행복의 기원을 읽다.

저자의 연구와 논리와 생각에 동조하다.

나와 같은 생각 눈물나게 반갑다.


행복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된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그저 한 종의 동물이다.

과잉해석에서 벗어나자.

난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그냥 숨만 쉬고 먹고 자고 생명을 이어가면 그 뿐.

더 무슨 이유가 필요한 건지?

주제파악 좀 확실히 하고 살자.


이 곳은 초원, 정글, 선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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