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을 배우고 싶다.
생각 그리고 일상 2009. 6. 6. 00:21 |
무채색의 드로잉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아름답고 충만한 삶에 반드시 요구되는
Mademoiselle Nele Van de Velde
Portrait of Maria van Rysselberghe
Dorothy Barnard
(also known as study for Carnation, Lily, Lily, Rose)
Margaretta Drexel, Countess of Winchilsea and Nottingham
Mrs. George Swinton
채 완성되지 않은 그림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삶도 어쩌면 그렇지 않을까?
꼭 번듯하게 완벽하게 살아내야지만 아름다운 삶이지는 않지 않을까?
필요충분 조건이란 것은 어쩌면 없을 수도 있겠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