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비.

  워커힐에서 하는 곳이었구나.

  코엑스에 있는 뷔페다.

 

  정말 맛없다.

  신기할 정도로 거의 모든 음식이.

 

 냄새나는 스테이크.

 바싹 익혀 달라고 했는데 말은 어디로 들은 건지.

 구운 파인애플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는 왜일까?

 팬을 닦지 않았나?

 

  한 접시 가득 담은 모든 음식들이 맛이 없기도 힘들텐데.

 

 케익종류들도 하나같이 다 맛이 없었다.

 이상하다.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음식을 가져오려면 줄을 서야할 지경이다.

 정말 이상할 정도로 맛이 없고 사람이 많다.

 다시는 가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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