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많이 넣고 만든 알프레드 소스 펜네
생각 그리고 일상 2013. 1. 7. 19:03 |
파스타는 한번 만들기 시작하면 자주 만들게 되는 음식이다. 라면 끓이는 것보다 아주 조금 더 귀찮을 뿐이니까. 한동안은 절대 만들지 않았는데(귀찮아서) 요즘 꽤 자주 만들어 먹는다. 발동 한번 걸리는 게 그리도 어렵더군.
소스는 간편하게 사온 걸로 베이스를 하고 우유를 조금 더 첨가한다. 마늘이 원래 들어있는 소스지만 그래도 마늘을 더 첨가해서 아주그냥 마늘이 대박? 많이 들어가게 만들었다. 나름 썬드라이 토마토도 넣어주고. 진짜 맛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소스와 코스트코에서 산 호두기름. 저 호두기름은 미국 갔을 때 나름 유명한 기름이라는 설명을 들었음에도 짐의 압박으로 사지 않고 돌아왔는데 코스트코 가니 떡하니 있길래 한번 사봤다. 아직 개봉 전. 파스타 소스는 호기심에 사봤는데 나름 성공적이다. 하지만 좀 짜다.
'생각 그리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수하지만 노련한 사람되기가 가능할까 (0) | 2013.06.18 |
---|---|
생각버리기 연습 (0) | 2013.05.20 |
완벽한 주말 (0) | 2013.04.14 |
마늘빵 (0) | 2013.04.12 |
조그마한 살림살이 (0) | 2013.03.03 |
크리스마스 롤케이크 (0) | 2012.12.25 |
꽃 (0) | 2012.12.23 |
아이고 두야!! (0) | 2012.12.16 |
어리둥절할 만큼 음식맛이 없는 뷔페 (0) | 2012.11.26 |
홍릉각 맛난 점심 (0) |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