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냉동 그린 빈즈.
가장 좋아하는 채소 중의 하나이다.
라면에도 파스타에도 볶음밥에도 넣어 먹고 반찬으로도 먹는다.
보통 마른 새우는 마늘종을 함께 볶지만 그린 빈즈와 볶아도 맛있다.
마늘종은 그러고 보니 아직 한 번도 사본 적이 없구나!
여하튼 생협 굴소스와 한살림 간장을 조금 넣는 것으로 양념은 끝.
올리브유를 아주 조금만 넣고 달달 볶았다.
시간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실은 게을러서인지는 별들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aa
아무튼 나는 복잡한 요리를 못한다.
그래서 이렇게 대충 하면 되는 것만 하게 된다.
재료를 선택할 때에 쓰는 신경의 10%도 조리에는 쓰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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