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삼분의 이 병,
와인 두 잔,
마셨다.
가끔씩 이렇게 울적할 때면 술을 마신다.
술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내게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이렇게 조금씩 나는 단련이 된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아주 조금......
다른 사람이 된다.
'생각 그리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산 책 (2) | 2010.04.04 |
---|---|
팔찌들 그리고 타인의 시선 (0) | 2010.03.02 |
새로 구입한 유기농 커피 (0) | 2010.03.01 |
즐거운 샌드위치 라이프!? (0) | 2010.02.21 |
먹고 살기 (0) | 2010.02.08 |
보석(?)상자 (0) | 2010.01.03 |
힐링 브레드, 생협 페루 커피 (0) | 2009.10.31 |
고디바 핫 코코아 (0) | 2009.10.25 |
커클랜드 커피와 이쁜 잼 그리고 주얼리 (0) | 2009.10.25 |
초절정 번거로움의 극치, 감자 샐러드. 그리고 개와 늑대의 시간 (0) | 200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