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이별

생각 그리고 일상 2010. 6. 16. 21:38 |









남편은 내겐 더할 나위 없는 단짝.
백 명의 친구보다 백 억의 돈보다 더 소중한......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부러 심드렁하게 말한다.
"결혼이 다 그렇지 뭐.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느낌 그대로 모든 것을 말하기엔
세상은 아직 내겐 우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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