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들

생각 그리고 일상 2011. 2. 11. 22:29 |

병은 아름답고 색은 영롱하다.
하지만 맛은?
내 취향 결코 아니로구나.





흔하고 익숙한 그 이름 마티니.
그러나 난 마티니라는 술을 이제야 접해보았다.
역시 내 취향은 아니올시다.





나에게는 역시 코냑.
XO와 VSOP의 차이 같은 거 느끼지 못하는 무딘 입맛의 소유자인 나.
고로 훨씬 저렴한 VSOP로 많이(!) 마셔버릴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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