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해를 더해 갈수록 심드렁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크리스마스가 주는 느낌에 설렌다.
마음이 경건해지는 듯한 기분도 들고......
냉담한지 아주 오래되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치즈 케이크나 구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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